중국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오늘은 중국 유명 기업들의 마케팅 소식들을 가져와봤는데요

바로 京东 징동, 华为 화웨이입니다

징동은 중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인데요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고 빠르고 편리한 배송이 특징입니다!

화웨이는 중국의 이동통신 장비를 판매하는 유명한 회사죠

스마트폰뿐 아니라 중고급형 태블릿 기기들도 출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유명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위 두 기업의 최신 마케팅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징동서점 젊은이들 겨냥한 <도화원>캠페인 기획

솽스이를 맞이한 징동서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자는 취지와 맞는

<책과 함께라면 그곳이 도화원(별천지의 이상향)>이라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해요

 

또 캠페인 홍보 동영상도 제작했는데

영상 내용으론 최근 중국 사회의 젊은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정신적 소모와 곤경들을 구체화시켜

빠른 템포의 일상으로부터 잠시 빠져나와

책 한 권을 펼쳐 읽던 즐거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캠페인은 계속됐는데요

저장성 리수이시에 절, 차밭, 논 세 개의 테마가 있는 '도화원 속의 징동 서점'을 만들어

독서를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또 현장에는 사진촬영 이벤트에 참여하면 책과 책갈피를 증정하는 코너도 기획했다고 합니다

화웨이 <'나'를 들려줄게> 캠페인

화웨이는 최근 <'나'를 들려주고 싶어>라는 TVC를 발표했는데

세 명의 참가자를 초청해

AI 사운드 기술과 화웨이 FreeBuds Pro3의 음질 효과를 사용한 후

유년 시절부터 성년이 되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신이 내던 목소리를 복원했다고 해요

영상 속에서 중앙음악원 李子晋리즈진 교수님이 FreeBuds Pro 3을 착용해

직접 음질 테스트를 해가며

가사 하나하나의 변화를 캐치해 음색을 균형있게 조정한다고 해요

 

그 결과 사운드의 디테일들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는데 성공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화웨이는 뮤지션 朴树퍄오수와 협업해 무성 광고를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퍄오수의 미묘한 표정 만으로 음악이 주는 감정의 기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광고였다고 합니다

이번 화웨이는 제품에

뛰어난 음질을 담아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한 것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광고영상은 '생생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는 핵심 셀링 포인트를 제대로 형상화 시켰다고 평가받았죠,

기술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들과 달리 화웨이는 제품 이면의 정서적 가치에 더 초점을 맞춰

브랜드와 사용자의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죠

 

 

오늘은 중국의 두 유명 기업 징동과 화웨이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징동 서점은 독서의 즐거움 및 정서적 휴식을 강조해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였고

화웨이는 음질과 감동적인 서사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하는데 성공합니다

앞으로 이런 창조적이고 감동적인 마케팅 스토리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중국의 마케팅 소식이 더욱 궁금하다면?

중국 현지 마케팅 법인 코리디지털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