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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케팅 인사이트] 평범한 사람의 일상이 영화가 되다? 중국에서 뜨는 '일반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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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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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케팅 인사이트] 평범한 사람의 일상이 영화가 된다_ 중국에서 뜨는 ‘일반인 마케팅’.png

 

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요즘 중국 브랜드들의 카메라가 달라지고 있어요.

 

유명 연예인도, 수백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도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법한 '평범한 사람들'을 비추기 시작한 것이에요.

 

누군가의 오랜된 우정부터 가족과의 추억, 이별과 재회까지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상의 기록이 하나의 영화가 되고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어요.

 

오늘은 최근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활용한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볼게요.




평범한 사람에게도 '영화 같은 순간'이 있다


里人.png

 

최근 중국에서 주목받은 <' '里的人>은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례에요.

 

프로젝트가 주목한 것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SNS에 남겨진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기록을 발견하고

이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 편의 영상 작품으로 재구성했어요.

 

즉, 브랜드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이미 누군가의 삶 속에 존재하던 이야기를 발견한 것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영상이 됐을까?


<听见透明的人>

图片1.png

 

'보이지 않는 존재'처럼 느꼈던 순간을 이야기하다


청각장애를 가진 한 사람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에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투명한 사람'처럼 느껴졌던 감정을 영상으로 풀어냈어요.


평소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의 목소리를

콘텐츠의 중심으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后会有期>

图片2.png

 

30여 년 전 친구를 다시 찾은 엄마


한 이용자가 어머니와 함께 30년 넘게

만나지 못했던 친구를 찾아가는 실제 기록에서 시작됐어요.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엄마'라는 익숙한 존재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다는 점이에요.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친구가 있었고 꿈이 있었으며

청춘을 보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줬습니다.

 

<再讲一篇>

图片3.png

 

평범했던 대학 시절의 기억이 한 편의 이야기가 되다

 

한 대학교수가 남긴 오래된 대학 친구와의 추억에서 출발했어요.

 

함께 밥을 먹고 공부하고 미래를 이야기했던 평범한 대학 시절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순간도 시간이 지나 다시 바라보면

누군가에게는 가장 소중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왜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통했을까?


一般人.png

 

사실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만들어진 감동'을 보고 있어요.

 

완벽하게 계산된 광고, 멋진 카피, 의도적으로 설계된 감동까지

반면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는 조금 달라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누군가에게나 일어난 일이라는

사실 자체가 강력한 공감의 장치가 돼요.

 

'대단한 이야기다'보다 '나도 저런 적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에요.

 


 

과거에는 브랜드가 먼저 이야기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전달했다면

이제는 반대로 소비자의 이야기가 브랜드 콘텐츠의 시작점이 되기도 해요.

 

UGC(사용자 콘텐츠)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브랜드와 전문 크리에이터가

다시 콘텐츠로 만들고 그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에게 퍼지면서

다시 원래 이야기의 주인공까지 주목받게 되는 구조에요.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화려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진짜 같은 이야기를 발견하느냐일지도 몰라요.

 

평범한 사람에게도 영화 같은 순간은 있어요.

 

브랜드가 해야 할 일은 그 순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일 수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로 돌아올게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상 코리디지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