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케팅 인사이트] 아무도 모르는 우리 브랜드, 샤오홍슈는 어떻게 시작할까
중국이야기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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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과제가 있어요.
'아직 우리 브랜드를 아무도 모르는데, 샤오홍슈에서 무엇부터 해야 할까?'
처음부터 대형 KOL 한 명에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브랜드를 검색했을 때 관련 콘텐츠가 거의 없다면
일회성 노출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신규 브랜드의 샤오홍슈 마케팅에서는
한 번에 크게 터뜨리는 것보다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쌓아가는 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알리는 콘텐츠'부터

첫 번째 목표는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구매 동기 형성에요.
아직 브랜드를 모르는 소비자에게는 제품명만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것보다
'이 제품은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지'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
를 먼저 알려줄 필요가 있어요.
이 단계에서는 브랜드와 타깃이 잘 맞는 KOC와 소규모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방식이 있어요.
사용 후기, 제품 특징, 사용 상황 등 여러 관점의 콘텐츠를 배포하면서
샤오홍슈 안에 브랜드의 첫 번째 흔적을 만드는 것이에요.
콘텐츠가 쌓였다면 '검색'을 잡자

첫 번째로 콘텐츠가 어느 정도 축적됐다면
다음은 '검색 유입'이에요.
샤오홍슈에서는 콘텐츠를 본 소비자가 관심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직접 검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검색했을 때 어떤 콘텐츠가 보이는지도 중요해요.
이때는 단순히 게시물 수를 늘리기보다
소비자가 실제로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콘텐츠에 녹여내는 것이 좋아요.
두 번째는 '관심이 생긴 사람이 우리를 다시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에요.
반응이 확인된 콘텐츠에 다시 집중

모든 콘텐츠가 똑같이 반응을 얻지는 않아요.
어떤 콘텐츠는 조회수가 높고
어떤 콘텐츠는 저장이 많이 되고
또 어떤 키워드는 검색 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일정 기간 배포한 뒤에는
반응이 좋았던 크리에이터·콘텐츠 유형·키워드를 확인하고
2차 집중 시딩을 진행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정답을 정해놓고 콘텐츠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배포 → 반응 확인 → 잘 되는 콘텐츠 발견 → 추가 배포 방식으로
점점 효율을 높이는 것이에요.
이 단계에서는 겅과가 좋았던 KOC와 유사한 계정을 확대하거나
필요하다면 영향력이 더 큰 KOL을 투입해 노출 범위를
넓히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마지막은 'UGC가 쌓이는 구조'로

샤오홍슈 마케팅의 이상적인 모습은 브랜드가
계속 비용을 지불해야만 콘텐츠가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KOL·KOC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게 된 실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자신의 경험을 다시 샤오홍슈에 공유하기 시작한다면
UGC가 자연스럽게 축적될 수 있어요.
그렇게 콘텐츠가 쌓이면 새로운 소비자가 브랜드를 검색했을 때
브랜드 공식 콘텐츠 → KOL 콘텐츠 → KOC 후기 → 실제 소비자의 UGC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요.
결국 목표는 단순히 게시물 몇 건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샤오홍슈 안에 브랜드의 검색 결과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중국에서 이제 막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큰 조회수만 목표로 잡을 필요는 없어요.
위에서 소개한 단계적으로 콘텐츠를 쌓아가는 전략처럼
신규 브랜드라면 '한 번의 바이럴'보다 '축적'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샤오홍슈에서는 '몇 명에게 광고했는가'보다
소비자가 검색했을 때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해요.
브랜드를 알리는 콘텐츠 하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 검색하고 → 비교하고 → 신뢰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쌓는 것
이것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브랜드가
샤오홍슈 배포 전략을 설계할 때 생각해볼 포인트에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로 돌아올게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상 코리디지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