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샤오홍슈 마케팅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루틴인 KFS 마케팅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KFS 란?

K- KOL(인플루언서)

F-FEEDS(피드 광고)

S-Search(검색광고)

의 약자로, 샤오홍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 가지 광고 방법인데요

적절한 조합으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많은 브랜드에서 이 방법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합해야 가장 좋을까요?

K:F:S = 4:3:3 이 가장 적절하다고 하는데요

샤오홍슈에서는 KOL이 가장 대표적인 주요 자산으로

KOL 마케팅에 주력해야 광고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제품/서비스의 홍보 효과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피드와 검색광고로 제품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게 KFS의 기본적인 전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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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셀링 포인트 발굴해 광범위 광고

제품에는 여러 가지 핵심 셀링 포인트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예산안에 이 셀링 포인트를 소비자에게 얼만큼 전달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소량의 예산을 먼저 투입해 보는 것인데요

공식 계정 혹은 KOL 마케팅에 소량 예산을 투입해 만든 게시물을 배포해

인터렉션 수, 클릭 수, 조회수를 확인해 효과가 가장 좋은 게시물을 토대로 새로운 게시물을 창출해 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이 과정을 총 3-5회 진행을 해본다면

제품에 가장 잘 맞는 컨셉이 무엇인지 대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

바이트댄스의 VR 제품인 PICO가 샤오홍슈 마케팅을 진행할 때

대게 '운동' '영화' '선물' 세 가지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해 배포했었는데요

그중 '선물' 콘텐츠에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 다는 것을 발견해

PICO는 본격적으로 '선물' 관련 콘텐츠를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PICO의 다양한 셀링 포인트 중 친구 혹은 연인에게 선물하기 매우 적당하다는 포인트를 극대화해

샤오홍슈에서의 입지를 제대로 구축한 것이죠

Step2. 정확한 타겟팅

샤오홍슈는 올해 '플랫폼 타겟팅 모형'을 공개했는데요

브랜드들이 핵심 소비자인 타겟군중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샤오홍슈의 사용자 분류를 확인해 보면 나이/지역/성별/수입/관심분야 등 정말 세밀하게 분류되어 있는

이를 기반으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면 훨씬 더 효율적인 타겟팅이 가능하다고 해요

앞서 말한 3-5회의 테스트 기간 동안 타겟 군중에 대해 파악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기간에 게시물 해시태그 종류, 콘텐츠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상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중국 마케팅 같은 경우 KFS 마케팅이 가장 대표적인 광고 루트로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 방법을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잘 포장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러한 과정들을 겪을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샤오홍슈, 도우인, 웨이보, 위챗 등 중국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마케팅의 모든 것, 코리디지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