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리디지털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도우인과 샤오홍슈의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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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인과 샤오홍슈는 모두 대표적은 중국 SNS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다양한 특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하죠

그래서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코리디지털과 알아보도록 할까요?!

 

콘텐츠 내용: 동영상 vs 이미지&텍스트

도우인과 샤오홍슈는 모두 대량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이 플랫폼을 통해 유행을 만들어내지만

그 형식은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도우인은 쇼트 클립을 주로 하는 플랫폼으로서

콘텐츠의 시각적 영향력이 가장 큰 게 그 특징입니다

독특한 창의성, 혹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쇼트클립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용자가 모방을 하거나 참여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모방은 일반 사용자 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왕홍 혹은 연예인들도 포함되어 있어

유행을 확산 시키는데 강력한 추진력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샤오홍슈의 경우는 더 다양한 콘텐츠 종류가 특징인데요

동영상뿐 아니라 이미지&텍스트 형식의 콘텐츠도 굉장히 많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는 종종 커뮤니티 내의 토론 주제로

많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트렌드가 형성됩니다

어떻게보면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 속성과

도우인의 쇼트클립 속성을 결합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사오홍슈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독특한 통찰력을 동원해 플랫폼에 공유하고

점진적으로 하나의 토론 주제를 형성하는 게 특징이죠

또 커뮤니티의 속성이 강한 샤오홍슈는 동질감 형성이 매우 빨라

유행을 만들어내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 역시 매우 빠릅니다

커뮤니티에서 어떤 특정 화제가 유행이 됨과 동시에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비슷한 콘텐츠를 게시해

많은 사용자의 참여 유도를 구현할 수 있고

이런 사용자들만의 참여는 유행의 형성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상호작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알고리즘 차이

도우인은 알고리즘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사용자가 콘텐츠에 관심을 보일 때

도우인은 이를 빠르게 포착하고

이와 관련된 유명인 혹은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추천합니다

샤오홍슈는 콘텐츠 배포 로직을 알고리즘에 의존하긴 하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와 커뮤니티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더 많이 강조합니다

또 사용자가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거나

댓글 등을 통해 토론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보다 심층적인 커뮤니티 상호작용을 촉진하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우인과 샤오홍슈의 차이점을 살펴보면서

각 플랫폼이 어떻게 유행을 만들어내고 확산시키는지 확인해 보았는데요

중국 마케팅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우인&샤오홍슈 마케팅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겠다면?

코리디지털을 찾아주세요:)